모임이 있어 사당으로 약속을 잡고 다녀왔습니다.

 

해물 먹자는 말이 나와서 검색해보니

해물 한소반이란 곳이 나오더라구요.

 

특이하게, 좌식과 입식 테이블이

모두 신발 벗고 들어가는 내부에 함께 있습니다.

 

추운데 따뜻해서 좋더라구요.

 

아구찜, 해물찜 등 찜 종류가 꽤 있었는데

저희는 왕해물찜으로..

 

받았을 때 양념이 빨갛고 적어보였는데

전혀 맵지 않고, 양념도 많더라구요.

 

조개는 새조개 들어가있구요. 낙지, 게, 아귀 등이 들어가있었습니다.

맛은 괜찮았어요.

전 매콤한걸 좋아해서 덜 매워서.. 좀 아쉬웠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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